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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밥량을 줄였더니 사는 재미가 없네요. 정보

밥량을 줄였더니 사는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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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하도 나오길래 긴장좀 하고 살아 보려고 밥을 3분의 1로 줄였는데(2일째)

아무 의욕도 나지가 않습니다. 눈은 쾡...하고...아무래도 저녁에 폭식할듯....ㅠㅠ

댓글 전체

전 배에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5개월짤 애 데꼬 산지 한 10여년 되는 것 같네요.
제 사무실 직원 중 한명도 운동한다고... 과자 사와도 음료수 사와도 안 먹습니다.
업무 중간에도 잠깐 짬 나면 사무실 끝에서 끝까지 걷기라도 합니다.
그걸 보면서 잠깐 나도 하는 순간이 있었지만... 그냥 전 생긴대로 살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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