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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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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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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세요? ^^
간만에 날씨가 넘 좋아서
아침부터 엄청 바빴네요 ㅎㅎ

이불빨래, 옷빨래 두번 돌리고, 
비오는 날 젖어서 냄시나는 운동화 빨고,
방이며, 주방이며, 화장실에 욕실까지 청소하고 ... -ㅅ -;;
반찬만들고, 안주 만들어놓고!! 설거지하고... ㅋㅋ

혼자사는 주부같아요 ㅋㅋ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끓여서 먹을라구요 ㅎㅎ

해가 잘 드는 방이라서 너무 좋네요~
일본은 집이 눅눅해서 -_ -;;; 비오면 진짜 최악이예요!!
몸까지 축 쳐진다고 해야하나 ㅜ ㅜ ..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오늘은 좀 보람찬 토요일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의 일기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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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전 제가 만든 일기장프로그램도 안쓰고 있다는..ㅋ
근데 전 주말에 집안 청소하는게 왜이리 싫은지 모르겠떠여..
나나티님 SIR 자게에서 뵐 수 있게 되어 무한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넘치는 주말 되세용 ^^
이천구백유월십사일 오후, 내사람이 사는 하늘이 열려 그녀가 즐거워하고 있다. 이젠 나도 그녀의 운동화에서 풍기는 그 꼬랑내를 맡지 않아도 되겠지.....

                              - 묵공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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