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흐려지고 소나기 내리면 추락하겠군요 ㅠㅠ

네, 교육을 받고 싶어서 이전부터 알아보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취업하기도 힘든데 그냥 취미생활로 할수도 없는데, 무작정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네요 ;;
비용이라도 저렴하면 해보겠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그냥 버리는 돈이라는게 가장 문제죠.

정말 취업이라도 보장이 된다면 아마 달려들고 싶지만, 국내에 인턴부기장으로 취직할수 있는 면허 까지 취득하고도 장농면허 인사람도 현재 많이 있습니다.

부자라면 모를까 에효 ;;

개인적으로 회전인은 관심이 없어서 잘 알아보지는 않는데요.
전에 뉴질랜드에 있을때 디플로마 과정 알아보니까 고정익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헬기조종사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서 스카웃 한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좀 허풍 이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허풍이 ㅋㅋ 대한항공은 헬기 몇대 있어서 아마 필요는 할건데, 5대 미만으로 알고 있어서 스카웃할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국내에서도 취득 가능 합니다.
취득 쉬운곳이야 필리핀, 미국 입니다.

제가 회전익은 정확히 알지 못해서 고정익과 비슷하다가 보고 말할게요.
대략 CPL까지 1억정도 잡으셔야 할겁니다.

그냥 사업용 아니고 혼자 날 좋은날만 조종하겠다 하면 PPL로 가능한데, 대략 2천만원 안쪽인데, 문제는 국내에서 이렇게 취미생활로 할수가 없는게, 우선 헬기를 빌릴수 조차 없죠.

아마 뉴스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공군조종사로 근무를 하더라도 실제로 조종하지 않았던 항법사? 뭐 이런 사람들도 전역후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서 비행을 한것처럼 동일하게 서류를 발급했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회전익을 고정익으로 변경했을수도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회전익은 고정익으로 인정을 못받을 것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대한항공에 헬기 6대 있는거 같은데, 뭐 스카웃을 할일은 없겠죠.

대한항공은 일반인을 뽑아서 배출은 안하고 APP라는 코스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인턴부기장으로 뽑아서 미국에서 9개월정도 교육을 시킵니다. 대략 10억정도 비용이 드는데, 대한항공에서 10년인가 근무하는 조건으로 비용을 해결해주는 식으로 서로 간에 계약을 하는데, 조종사 인력 부족으로 외국에서 조종사를 빼가기 때문에 지금은 그러한 과정을 진행 안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인가? 두바인랑 중국인가에서 조종사 인력을 많이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육 시켜놓고 나중에 교육받은 비용 토해내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가버리니요 :)

공군에서 장교로 10년정도 복무한 사람을 선호하는 것은, 그만큼 비행시간이 되니까 선호하는거고, 아마도 인맥? 이라는게 우리나라는 좀 심해서 겠죠.. 항공대출신 --> 대한항공, 한서대출신 --> 아시아나항공 이런식이 였는데, 지금은 전에 파일럿한테 듣기로는 그정도는 아니라거 하더라구요.. 대한항공 같은경우 기장중 상당수는 외국인 이기도 하구요..

교통대? 뭐 거기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항공대, 한서대 정도가 가장 확실하겠죠.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회전익 시간을 고정익 시간으로 인정을 안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