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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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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다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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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jpg

제가 이러면서 시간 보낼 나이가 아닌데 학생때 미술 시간에도 하지 않은 짓을 요즘 하고 사네요.
혼자 그려보고 자뻑하기를 근 1달째 매일 자랑질 하려는 것을 무지무지 참다가
오늘은 의도한 느낌이 나서올려봅니다.

이중섭 화백의 소그림을 연상하며 버팔로 사진을 보고 거칠게 그려봤는데
적어도 거친느낌은 약간 넣은 듯 해서 무지 만족하고~!
ㅎㅎㅎㅎㅎ

그저 재미로 하는 거라 부끄러운지 모르고 자랑질 해보네요.
급하게 술을 먹고 앉았더니 꾸역꾸역 술기운이 치밀어 올라와서 이만~!
즐거운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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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대단 하십니다..
저는 재능을 타고나신 분들만 보면 부러워합니다..
왜 내게는 아무런 재능을 주지 안으셨는지..
神 께 잠시 불평도 하지만 절대로 질투는 안 합니다..^^
제게는 인정할건 인정하라는 겸손함을 주신거 같습니다..^^(자화자찬..^^)
내일 아니 오늘.. 투표하고 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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