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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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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공님 게서 추천해주신 책 수령...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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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없다라는거....ㅠ_ㅠ

총( 모바일 기기 ) 은 없고
총알( 서적 )만 있는데
장난감 총( PC )  으로 쏘려니 .... ㅠ_ㅠ

책을 대충 쭈루룩 봤는데
기초 부분을 잘 작성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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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월 지불해야 할 비용이 부담되서요...
3개월 내는건 관계 없는데, 잘못 질러서 피박 쓸까봐...지르지도 못하고 끙긍대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어느분이 도와 주시면 맥주집에서 술 사드리고 싶을 정도예요...ㅠ_ㅠ

직장 다닐적엔 저의 책상에 안폰,갤폰,탭,노트 다 회사서 해줘서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구입하기 힘들줄은.....
와이프는 전혀 몰라서 제가 G2 사줬어요....
아주 좋은 기회가 있다고 어느분이 알려 주셔서 질렀는데 정말 저렴(?)하게 구입 했거든요.
( 그래도 34 요금제지만요.... )
요즘은 공식적(?)으로 파는 곳들보다 인터넷 공구까페가 훨씬 믿을만 하더라구요..
오프라인이나 홍보효과가 높은곳은 잘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낚이니 함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공구까페 같은곳은 조금이라도 사기성이 있거나 후려치려고 하면 바로 걸리니..
요즘은 웹프로그램밍 처음에 쉅게 접근 가능하지만
응용프로그램은 1언어당 최소 3번 프로젝트 뛰고,  2년은 해야 좀 할줄 안다고 취급 했었어요..
DOS 때는 문자 파일부터 ....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ㅋ

요즘은 작은 사이트의 경우 쉅게 접근 가능하니,
웹 에이젼시라고 PC 몇대 두고 운영해서 시장은 열악해지고,
더 어려워진것 같아요.
사실 제 격에 어울리지 않는 개그를 구사하려니 좀 부치네요. ㅠㅠ
그렇다고 원래대로 고상하게 놀자니 불초중생들이 가엾고...
참 저같이 경우 바른 사람은 이럴 때 어떡해야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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