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프로그래머의 적정 연봉은 얼마 일까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php 프로그래머의 적정 연봉은 얼마 일까요? 정보

php 프로그래머의 적정 연봉은 얼마 일까요?

본문

프로그램 0년차인데 

여기가 IT회사가 아니라 

병원이라서요. 

다음에 이직할 때 참고하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연봉이 어느정도 선에선 이루어 지나요?

1~5년차 정도까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복사

댓글 전체

IT 로 오시는건 고려를 다시 해보시는것이 어떠실까 싶어요.
부업으로는 좋으나 주업으로는.....ㅠ_ㅠ

서울과 지방에 따라 연봉차이가 크게 나고, 거의 소규모 업체가 대부분인데다
중대 기업들은 파견직들이 많고, 자체 내부적으로 하는곳은 비율이 적은걸로 경험해서요.

병원이라시면, 응용프로그램쪽 하시는것 같은데...
사견으로는 계속 다니시는게 좋은게 아닐가 싶어요..
들은 말로는 병원 업무와 관련자분들간의 스트레스가 많다라는것은 들었습니다.
( 응용프로그램을 델과 비베을 오래하다보니, 이리저리 좀 들어서요 )
벤지님게서 나쁜점들을 모아모아 모아서 설명해드렸으니 전 좋은점을 살짝 소개해드릴려 합니다.

병원이라고 하셨죠?
그렇다면 다행이 외주일을 하진 않을듯 하네요
여러 개발자들은 외주일 또는 파견직 곧 내회사 사이트를 만드는게 아니라 남의 회사 사이트만 주구장창 만드는것이죠
때문에 힘빠지고.. 등등~!

그럼 좋은점 시작합니다.
한랜건조님처럼 IT쪽 회사가 아닌곳에서 IT를 담당을 하게 된다는 가정하에...

첫번째
직접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되어 잘만 조절한다면 다른 대기업 연봉까지도 넘볼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만큼 밤낮 가리지 않고 일을 해야겠죠

두번째
다른 직원들이 내가 하는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때문에 나쁜점들도 많겠지만... 스스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하여 스케쥴을 조절할수 있으며, 그만큼 여유 시간도 넉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좋은점은 많겠죠...
단, IT회사가 아니라는 조건하에...
년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력이 중요해야 하는데

사실은 운빨이 제일 중요한 것 같긴 합니다.
능력이 없어도 회사에서 엄청 능력있는 줄 착각할 수도 있고,
능력이 출중해도 개무시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지금 다니는곳 연봉이 너무 적어서요.
2000에 격주
좋은점은 집에서 엄청 가깝고 6시면 땡하고 퇴근 한다는 건데 ....
이일을 하면서 외주 하는게 나을까요??
예에....그러시다가 보면 같이 하자라는 오너분이 계실꺼예요..

아시는 내용이지만,
무작정 옮기시는건 너무 위험해요.
경력 없으면 더더욱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도 하거든요
병원이 규모가 좀 있다면..
차라리 그쪽에서 웹쪽은 나름 배우시면서 하시고, 마케팅쪽으로나 해서 자리를 잡으시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IT에서 PHP를 하고싶다고 해서 무조건 그쪽으로만 진행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안정적인 생활입니다.

직장을 그쪽으로 잡느냐, 아니면 부업으로 하느냐..
본인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왼만한 IT업체는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을겁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