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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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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하며 마음 속으로 정한 3대 타겟 중 하나가 꼬도몰이었습니다.
아 근데 서비스 개편한다고 브랜드 입점을 죽어라 안 받고 있습니다.
꼬도몰은 물 건너간 거 같습니다. 어느 세월에 서비스 개편 완료할련지...

영업용 홈페이지는 이제 갤러리 스킨이랑 마이페이지만 만들면 되니 이번주 안에 손 털 수 있을 거 같고...
홈페이지 손터는 대로 템플릿 열심히 붙잡고 늘어질까 하다가 워드프레스 쪽도 진지하게 살펴야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 그리고 항상 저에게 잘 맞는 잡스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이란 집중해야할 것에 '예스'하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게 아니다. 집중이란 좋은 아이디어 수백개에 '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골라야 한다."



잠을 자야 내일 일정을 소화하는데 이상하게 잠들기 싫은 밤이네요.
자는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는 밤.

예전엔 이렇게 머리가 좀 복잡한 날엔 로고제작 이벤트 하면서 (허접한 실력이지만)
몸도 마음도 릴렉스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럴 기력도 없고 흥미도 없고, 그냥 하릴없이 시간만 족치고 있네요.
나이가 드는지... 늙는다는 건 묵공님이나 조각쪼각님 얘긴줄로만 알았는데 ㅠㅠ


철야조 회원님들 화이팅하세요.
저는 억지로라도 잠을 청하러 갑니다.

댓글 전체

혼자서 뭐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욤.. 저도 요즘은 그냥 남의 일 주워묵는거에 맛들려서 ㅋㅋㅋ
짭짤한 먹거리 있으시면 저한테도 추천 좀~
워드프레스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더라구요. 한 3일 했더니 손에 익고 지금 게시판 플러그인 습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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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테마를 국내인들이 쓰기에는 많이 느끼하거든요? 좀 담백한 디자인으로 테마쪽에서 승부를 보면 아주 크게 성공할듯 하더라구요. 믿고 한번 도전해보삼.
서양 아그들에게 먹히니 도전해봐도 되것지요.
야들께 아이가지한 맛이 없으니 동양적인 아기자기함을 넣어주면 의외로 킬러 컨텐츠가 될 수도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건 체력관리!!!!
저도 이 시간에 이러고 있지만 자야 될 시간에 자고 먹어야 될 건 먹고 운동도 하면서 체력 관리를 잘 해야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체력이 안 따라주면 의욕도 줄더라구요.
어떤 일을 준비하고 계시는 지 모르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주말마다 공원에서 뛰거나 산을 가고 있는데 운동 시간을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우리 같은 사람 일 수록 운동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모님(?)도 좋아하실거에요. ㅎㅎㅎ
저도 요즘 영 체력이 딸려서 힘드네요 ㅠㅠ
어릴때는 그나마 젊은혈기로 버텼었는데 이제 나이 묵으니 그마저도 힘들고 ㅎㅎ
보통 보면 어릴때 운동하던 친구들이 기본 체력이 좋아서 나중에 다른거 해도 다 잘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이란 집중해야할 것에 '예스'하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게 아니다. 집중이란 좋은 아이디어 수백개에 '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골라야 한다."

웹에 대하여서는 저보다 수천 수백배 더 아시는 지운아빠 님이십니다..
저는 서당개 수십년이라도 모르는 외계어(진담 입니다..^^)
그냥 농담으로 가볍게 댓글 달려고 했습니다..
조금만 심각하게 달아 보렵니다..

저는 모릅니다..
아 놔~ 모른다고 강조하지만 진짜로 모릅니다..^^

틈새시장..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대박 날 구멍은 얼마든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우물을 파는 겁니다..
내가 아는 한가지..
제가 예전에 그누시장에서 템플릿 수요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던 기억이나는데 ,

이제라도 워프와 같은 광대한 시장들에게 관심을가지니

다행입니다
왕 부럽습니다...
밤 늦게까지 계신 것 같은데 이 이른 시각에 댓글을 다시다니요...
그러나 청춘도 잠깐...
어느날 갑자기 저질체력은 다가옵니다. 그려 ㅠㅠㅠ
32살 당신의 나이가 부럽습니다. 오늘 아침 마른 기침과 함께 기상하여 밥솥에 담긴 어제 밥을 꾸역꾸역 넘기며 여기까지 무엇때문에 살아왔나를 문득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단단하고 튼튼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조만간 저의 실한 허벅지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게요.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이란 집중해야할 것에 '예스'하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게 아니다. 집중이란 좋은 아이디어 수백개에 '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골라야 한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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