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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이들 키우시는분들 존경스럽네요.. 정보

아이들 키우시는분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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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날이라고 초등학생 조카가 집에 놀러왔는데..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갑긴 한데.. 하아... ㅠㅠ
 
막 시끄럽고 말도 안듣고.. 엎지르고..
 
가고나서 보니까 피자먹던 손으로 막 여기저기 발라놓고 ㅠㅠㅠㅠ
 
불과 몇시간밖에 안 있었는데 빨리 갔으면 좋겠더군요 ㅎㅎ
 
갠적으로 애기들은 너무 귀여운데 좀 큰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스탈이라 결혼해도 애는 안가질까 하는데
 
제 애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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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나마..그나마..아주 그나마... 조카는 봐줄만함~ 친구들 애 봐주다가...
애들 자체가 스트레스 덩어리란걸 몸소~깊이 깨닳은 뒤로..
자주 하던 입방정~ 그 후로는...어디가서 애 좋아한다는 소리 절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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