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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막강 해군도 다이빙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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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이 시급한 싯점에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감압장치에서 노닥거릴 시간 동안... 곧바로 군 잠수요원을 투입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왜 그 빠르다는 군 잠수요원을 투입하지 않았을까요?
그 많은 군 잠수요원들은 도대체 어디에 동원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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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물한모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5 23:38:26
기사에 나온, 해경이 실종자 가족분들과 만났을 때 // 500명 투입했다(격렬 항의) → 100명 투입했다(항의, 확인해 볼까?) → 실제 수습인원은 13명이다..
국민을 속이는 거야 저들에 이골이 났다쳐도, 도대체 자식 잃은 부모님들 앞에서까지 언플용 그대로 답변하는 건 도대체..ㅜㅜ
fm25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5 23:43:53
그 '13명'도... 군 잠수요원이 아니라... '언놈'인지 '언딘'인지 하는 생색 내기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지요.

'그들 만의 리그'...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0:07:43
언딘과 관련 부처들의 순수성이 어디까지 일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들은 사고직후 골든타임부터 여태까지 아무것도 못했는데
만에 하나 민간구조자들이나 다른 단체에서 성과를 낸다면 자신들에게 돌아올 화살이 장난이 아닐테니
일부러 투입을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도 드네요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미 10일 가까이 시간이 지났고 배는 완전히 침몰한지도 오래고..
사실상 생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여론에 떠밀려 민간다이버들부터 이것저것 마구 투입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2차 사고가 날까봐 걱정도 되네요..
사고 초기였다면 일정 부분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투입하는게 맞다고 보이지만 이제와서...
이제는 차라리 가족들의 동의를 구하고 인양작업으로 가는게 맞는듯하네요..
fm25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0:16:01
맞습니다.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거봐라 민간 잠수사들도 별 수 없쟎냐?"로 종결하기 위한 수순으로 생각되네요.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0:26:47
오늘부터 유량과 유속도 빨라졌고 내일부터는 비바람까지 예상된답니다.
오늘이 마지막 구조와 수색일이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지금까지의 지휘체계와 혼선을 보아하니 더 이상의 구조작업은 또 다른 희생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fx크리스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1:01:18
이종인씨께서 20시간 연속 구조할수있다고 지금보다도 더 한 상황에서 훈련했다고 하는데 빨랑 들어갔음 좋겠네요. 기왕 하시는거 세월호도 같이 꺼내왔으면 좋겠네요. 괜히 내일 비온다고 또 발뺌하는거 아니련지..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1:22:54
저도 이종인씨에 대해서 좀 찾아보니 과거 발언등 못미더운 부분도 많긴 한것 같은데
적어도 여태까지처럼 아무것도 시도조차 안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나요?
무당 불러서 굿이라도 해야할 판인데..

저도 과거영상 보면서 좀 모자란 분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상당 부분은 사실도 많더군요..
일단 잠수전문가인건 확실한듯 하고 과거에 구조 경험도 꽤 많구요
본인 사재로 1억5천만원 들여서 바지선이랑 장비 구해서 직접 찾아갔는데 해경이 꺼지라고 했죠..

그냥 집에서 혼자 만들어서 가능하다고 하는건 아니고 수심 80미터,100미터에서도 사용된 사례가 있답니다
http://www.vop.co.kr/A00000748075.html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3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1_0012869500&cID=10201&pID=10200

이 정도면 되든 안되든 한번쯤 투입해 볼만 하지 않았나요? 유족들도 원하는데?
손 놓고 있는 멍충이들 보다는 훨씬 나았을것 같은데..
fx크리스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2:17:33
해경이 꺼지라 한게 아니라 니 설치다 나가 죽지나 말고 가만히 있으라 라고 한거겠죠
다이빙벨이 뭔지 모르시나요..해난구조대 라는SSU 즉 해난, 바다에서 난재가 일어났을때, 이 사람들은 평범한 일이면 출동조차 하지 않는, 이분들도 최대 시속 1노트일때까지만 훈련받은 분들인데 저쪽 조류는 기본이 1노트 이상이고 최대4노트입니다
제 예상엔 만약 투입되면 5분안에 시체로 나올듯 하네요.
그리고 해경이 지금 열받아서 들어가라하는데 지가 안들어가는건데요?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2:54:52
아.. 저 분의 안전을 걱정해서 정부에서 말린거다?
죽으면 끄집어내야 되니까 귀찮아서 못하게 한거다?
만에 하나 fx크리스탈님 가족이 저 배 안에 있었어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fx크리스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2:26:48
나원참ㅋㅋㅋㅋ내가 유가족입니까?해경은 딱봐도 죽으러 들어가는거 1%희망가지고 들어가나요?99%는 죽을확률인데? 정부입장 생각안하는건 역시 미개한발생밖에더되나욬ㅋㅋㅋㅋ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02:53:20
일단 다이빙벨의 효과나 위험성을 떠나서..
자비로 모든 준비를 해 왔고 자기 목숨걸고 들어가겠다는 상황인데 왜 시도조차 못하게 했느냐는 겁니다.
님 얘기처럼 5분만에 시체로 나올 상황이라면 저 분도 당연히 안들어갔겠죠

그럼 그렇게 위험한걸 왜 하필 지금에 와서야 투입하라고 하는거죠?
지금은 지난주보다 더 위험한 상황인데? 내일부터는 최악이구요..
일부러 죽일려고 그러는건가?

게다가 그렇게 위험한걸 왜 해경에서는 몰래 구해다가 시도를 했던거죠? 그것도 몰래?
말이 앞뒤가 맞질 않아요..

지금 실종자 가족들이 다이빙벨에라도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 없는건
그 동안의 구조대책본부에 대한 불신과 무능 때문입니다
언론플레이질 말고 뭐라도 한게 있었나요?
fx크리스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2:24:41

신고가 접수된 글입니다.
신고 횟수가 1회 이상이면 글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왘ㅋㅋㅋㅋ진짜 미개하다정말 어디 해경이 몰래넣었다는 증빙자료좀 가져와보시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3&aid=0000473092
이번주가 저번주보다 나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가 더 낫다는 사실은 전국민이 아는데 님 혼자 모르는ㄱ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종인이 사리판단은 할 줄 아네욬ㅋㅋㅋㅋㅋㅋㅋ오늘 토낀거 보니까ㅋㅋㅋㅋ난 죽으러 들어간줄 알앗는데ㅋㅋㅋㅋㅋㅋ
딱 보면 모르나요?그냥 정부 욕할라고 지발로 찾아들어간겈ㅋㅋㅋㅋㅋ그 빈깡통쌩쇼를 전국민앞에 하자니 자기 목숨 위험할꺼 알긴하네요 해경이 빨랑빨랑 안한다고 욕할라고 간거짘ㅋㅋㅋ저번에 최초 투입하려했을때 사진은 봤나요?에흌ㅋㅋㅋ
sir이 반정부집단인건 알고있었는데 어느정도 상식과 팩트조차 없는말까짘ㅋㅋㅋㅋㅋ그쪽 수준 알만합니다
fm25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2:40:38
fx크리스탈님!
이 상황이 당신한테는 '재미'있나요?

더 이상 내 글에 덧글 달지 마세요.
발언 하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글을 작성하여 얘기하세요.
내 글이 더럽혀지니 기분 나쁘네요.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4:19:0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03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해양경찰이 세월호 수색·구조를 위해 다이빙벨을 뒤늦게 투입했다는 지난 23일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실제 사고 장소로 이동하는 다이빙벨이 포착돼 정부의 은폐 의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아무개 교수는 “돈을 받진 않았고 그쪽(해경)에서 위급하다고 말해 잠시 다이빙벨을 빌려준 것”
“해경이 학교 쪽으로 협조요청을 해서 빌려준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사용하기 위해 설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해경이 마이 위급하셨나봐요?
그냥 정부말이라면 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으실 분이니 그러려니 할께요..


그리고 제가 이번주가 저번주보다 나쁘다고 했나요? 난독증이신가
원래 유량은 늘었다 빠졌다 하는거고 지난주부터 투입하기 좋은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하필 지금 들어가라고 하냐는거죠. 그것도 새벽시간에.. 그나마도 계속 늦춰졌지만

http://www.ytn.co.kr/_ln/0108_201404261203138730

아직 조류는 최고점은 아니지만 오늘부터 저기압 영향권이라 바람과 파도도 더 거세지고
다음주 화요일까지 사흘동안 비온답니다. 날씨 참 좋죠?

그냥 정신상태가 온전치는 않은분같아 이해할께요.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SIR이 반정부집단이면 일베는 애국집단인가요?
fx크리스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4:38:15
fm// 이상황이 재미요?ㅋㅋㅋㅋㅋㅋㅋㅋ밑도 끝도 없는 논리로 정부까는게 잘하는 짓입니까? 당신의 행동이 재밌는거지 세월호 사건 자체는 재미 없는데요?

미운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사 쓴 시간좀 보고 오시죠? 제꺼가 더 최근껀데요? 하긴 공식 자료는 믿지 않고 본인이 믿고싶고 자극적인것에만 휘둘려 사는 분이라 뭐 말할건 없네요. 우물안에 갇혀 사세요. 정부가 하는말을 못믿으면 뭘 믿어야하죠? 공식브리핑을 못믿고 민간이 하는 말은 신뢰도가 그렇게나 높은가요? 그게 딱 님의 수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SIR이 반정부집단인거랑 일베가 애국집단인거랑 뭔상관이죠? 전 일베안하는데요?? 그냥 보수성향이짘ㅋㅋㅋㅋㅋㅋㅋ하긴 뭐 머리에 아무것도 없는것들이 정부 좀 쉴드한다하면은 일베로 몰아가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일베 없었으면 뭐라고 우기셨을까요?
정상적인 통계따위는 믿기 싫어하는 사람이 정신상태가 온전한건가요 아니면 공식 브리핑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온전한건가요? 뭐 정신병자가 지입으로 정신병자라고 말이나 하겠습니까만은ㅋㅋㅋㅋㅋㅋㅋ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4:46:22
아 그러면 교수는 약먹고 인터뷰 한거고 다이빙벨은 내리기 귀찮아서 사고현장까지 가지고 갔다는 얘기네요..

해경은 "다만 다이빙벨은 4.23 보도자료에서 밝혔듯이 비교적 깊은 수심의 고정된 장소에서 체인연결 등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할 경우 잠시 쉬는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음.. 잠시 쉬는 공간으로 사용한다니 해경말을 믿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일베는 안하신다고 하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사세요
해피코딩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5:21:33
세상이 혼란하니 사람들도 분류별로 나뉘는 군요.
사람을 구하려는자와 정치권력을 구하는자 그 사이에 정치권력의 그늘아래 기생하면서 떠드는자!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강자에 기대고픈맘에 혼자 광폭하는자!

세상이 혼란할때 진짜 사람을 알아보는거죠.
iwebstory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4.26 15:57:09
이쯤이면... 세월호 역시 천안함 수준의 사기극으로 치닫는거 같습니다.
추모 분위기만 조성했지 뭔가 투명하게 밝힐 생각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추모도 중요하지만... 이대로면 제 2의 천안함.. 제 2의 세월호는 많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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