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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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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사진의 인물이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으나(제가 보기로는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핵야님이 동일인이라 주장하시니 그렇다 칩시다.
밀양주민이라는 증거가 있나요?
밀양주민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형제가 그 곳에 살고 있다면... '밀양주민'으로 간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밀양주민이 아니면 그 곳에 못가나요? 삼팔선 너머도 아니고...
숱한 사람들이 밀양에 다녀갔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의 모태가 되었던 일본의 'WE21' 대표였던 분(현재 이사)도 밀양을 다녀갔습니다.


그 분을 제가 몇 달전에 만나뵈서 압니다.
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못갔습니다.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싸게싸게'는 '빨리빨리'의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빨리빨리와 완전히 동일한 뜻은 아닙니다. 쓰임에 따라 다릅니다)
핵야님은 외국에 살아서 사투리를 잘 모른다...
몰라서 모른다고 한 것인데 왜 그것에 대해 시비를 거느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잘 모르는 국내상황에 대해서는 그렇게 단정적으로 마치 직접 목격한 것처럼 확신에 차서 얘기를 하나요?
"가시거리 불과 몇 cm"?
직접 가서 목도하셨나요?
언론이라는 집단을 믿나요?

'안산'은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서울의 '강남' 어느 학생들이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면... 정부가 지금 처럼 모른채 했을까요?

외국에 살고있는 것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면죄부도 아닙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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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핵이야라는 닉을 쓰는 사람의 글을 미국 교민사회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한국법이 미치지 않는 곳이라는 막말하니 그에 준하는 벌은 받아야지요.
그 글을 보면서.저또한 저게 과연 동일인물일까..
대체 뭘로 동일인물이라 확언을 하는지..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궁금함은 잠시였고..
그냥 흔히 많이 봐온.. 그들만의 자기만족과 자기최면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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