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에 퇴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감각에 퇴화.. 정보

감각에 퇴화..

본문

얼마전 부터 본체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다..
하드 소린가 쿨러인가?
웬만한 소리는 참고 지내는 편이라 그려러니 하다가..
야간에 점점 커지는 소리에 못 참겠더군요..
 
일단 열고 청소하고 켜보니 별로 소음이 없습니다..
근데 다시 소음이 커집니다..
수명이 다 됫구나..
 
계속 고주파 음소리가 이건 완존..
발로 찹니다..
더 짖어 댄다는..^^
스퍼커가 떨어 지더군요..
 
알고 보니 범인은 스피커 였습니다...^^
너무 오래 쓰긴했습니다..^^
이젠 은퇴 시켜야 될 때가 됐나 봅니다..^^
 
스피커 선이 빠지니
본체는 원래 부터 조용했었더군요..
 
이젠 귀도 어두워 지나 봅니다..^^
 
 
  • 복사

댓글 전체

결론은 차서.
아 저도 정말 안 풀릴때는 수억짜리 메인프레임 이단엽차기.했었는데.
그럼 잘 풀린다는.것.
아폴로 13호인가에도 나오죠 두드라면 된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