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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이 땡기는 시간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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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을 게을리 해서 그런가 이시간때가 되면 낮잠이 꽤 땡깁니다.
가끔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드리거나 휴게실 쇼파에 누워 20~30분 정도 낮잠을 자곤 했는데, 밥먹고 난 이후에 자면 바로 살로 간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거든요.
검색해보니 일본에는 '낮잠카페'라고 해서 10분에 1700원꼴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쪽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저 담배와 커피 뿐일까요?

잠 깨려고 이런저런 얘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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