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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선굵은 드라마 하나 보게되어서 좋네요. 정보

선굵은 드라마 하나 보게되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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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에서 1월4일부터 방영했던 "정도전"
오랜만에 상당한 역사물 드라마 한편을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
 
저도 저 당시의 사람였다면 이성계,최영,정도전, 정몽주 정도의 위인은 당연히 될 수는 없고,
역사가 기억하는 두문동72인에 못 들더라도..역사 저편에 기억되고픈 1000인에는 들지 않았을까 하는 욕심을 가져봅니다.^^
 
정도전과 정몽주 아이러니한 두 사람의 이야기을 어떻게 전개해나갈지,,사뭇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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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어제 밤에 kbs 시사프로그램에서 다큐멘타리 식으로
유쾌하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프로 이름은 기억이..)
드라마가 있었군요..

정도전 조선에 설계자 臣권주의 경국대전 이방원(태종대왕 수하에게 피살당한..민초들에 편에 섯던 가슴이 따뜻했던 천재)
저는 이 정도 까지만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도전 이라는 이름 차체가 좋습니다..^^
풍수지리도 나오겠지요..
무학대사도 나오겠군요..^^

저도 역사 드라마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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