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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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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의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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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분량이 있으니 유의해서 봐달라............
와........ 페이지수 쩔겠구나... 체크해가면서 봐야겠구나................. 싶었는데 왠걸요..
일단 ppt 파일이 아니라 엑셀 파일로 왔습니다.
뭐 탭 겁나게 열었겠구나 싶어서 조금 인상이 구겨짐..
왠걸.................!!!!!!!!!!!!!!!! 탭이 하나닷........... 아악..
한 페이지에 다 담았다~~~~~~~~~~~~~~~~~
하하하하하... 이거 1000인치 화면쯤 되어야 한 눈에 들어오는건가..?
스크롤 난리를 부려서 보느라 눈깔이 빠질 꺼 같은...
왜이러셨데.. 귀찮고 어렵게... 만들기도 어려웠겠다..
ppt로 연출하면 훨씬 수월하고 이렇게 어렵지도 않을텐데..
페이지 내에서 화살표 그린 꼴 하며.. ㅠㅠ
노트북에서 보고 놀래서 데탑으로 봐도 황당하게 넓고 광활하다. 하하....
ㅡ.ㅡ

200미터 전력 질주한 느낌.
토나올 듯..

댓글 전체

출력도 안됩니다. 다 삐져나와서.. 가로 세로로.. 아주 광활하게 하셨어요.
하하.. 이러기도 어려우실텐데..
재편집하고 있습니다. ㅜㅜ 고시공부하는 느낌입니다. 하하.
iwebstory 님을 싫어하는 분이신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면 엑셀에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ㅋㅋㅋㅋ
그분 작업하면서도 답답했을거 같은데 ㅋㅋㅋ
어 정말 그런걸까요... 하하하하..
전화 드렸더니 아주 힘든걸 잘해냈다는 식으로 자신감 넘치게 이야기 하시는데 굳이 또 뻰치 놓기가 그래서 네네
아주 자료 잘 보내주셔서 손댈 곳이 하나도 없어요..하고 웃고 끊었네요. 하하하.. ㅜㅜ
순진하게 자신감 있게 웃으시며 뿌듯해하시는데 굳이 뭐라하기가 그렇더군요.
계좌에 잘 꽂아주시는 분이기에 악의는 아닐껍니다 크크..
반전? 혹 정말 절 괴롭힐 심산이셨을까요? 헉.. 흑...
캡쳐해서 공개해뿔까 하다가 혹시 그 분이 여길 보실까 두려워서.. 하하.
그거 보고 나서 손놓고 커피 두 잔 들이킨 뒤 하나하나 다 편집했습니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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