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해줬는데 입금을 안해주네요 ㅡㅡ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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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개발해줬는데 입금을 안해주네요 ㅡㅡ 정보

개발해줬는데 입금을 안해주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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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하다고 해서 우선 개발먼저 해드렸는데 이분이 개발비 입금을 안해주네요. ㅡㅡ;;

받아야할 돈이 50만원이 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조금만 조금만 그러던게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ㅠㅠ

당연히 온라인에서 의뢰를 받고 진행 한 부분이라 계약서 같은 부분은 없고

금액에 대해 얘기한 음성녹취나 문자는 혹시나 해서 보관해두었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신분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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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녹취는 법적 효력이 있어요.. 문자도 마찬가지 문자는 지워도 복구도 가능해요..

내용증명 먼저 보내야하는데 50만원은 워낙 소액이라 잘생각하세요
상대방이 사업자이고, 사업자등록번호를 알고 있다면,  내용증명 발송후  소액재판을 하세요.
소액재판은 인지대 6~7만원으로 바로 재판이 진행됩니다.
근데.. 그거 해도.. 효과는 ...  압류정도인데.. 그게 ... 에구..
내용증명이야 보낼수는 있쬬...
근데..  강제집행이 별 효력이 없더라구요...  좀 복잡해요.. 그게...
강제집행하려면...  집행관 비용이 들고,,  그쪽에서 문 안열주면 말짱 꽝이구...  집행관 출동할때마다 돈들어가고..
집행관 돈은 내가 내야하구.. 뭐 그런거 때매...
문자로 몇자 적어두세요.
"개발비용이 입금되지 않아서 신고하려합니다. 개발을 의뢰해서 진행해놓고 일한 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통화를 하였으면 합니다, 이 문자가 강제로 서로 얼굴 보기 전 마지막이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정중한 독촉을 보내세요.
소액재판에서 승소해도...  상대방이 불응할 경우.. 강제집행을 위해서는 민사소송을 하셔야 하는데.. 그것이 좀 복잡...
형사소송을 하는 경우는... 돈 받을수 있는 재판이 아니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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