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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병원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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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들롱한 양반이 차 뒤 쪽을 강하게 키스해주셔서...
덕분에 범퍼 파손되어 떨궈져나가고.. 뒷문과 창을 비롯해 여기 저기 난리를 내놨네요.
앞문쪽 프레임 일부도 휘어진거 같은데.. 아주 쌩쇼를 해놨네요.
덕분에(?) 차 많은 부분 갈 수 있을 듯 한데.... 문제는......................... 차 없이 적잖은 시간을 보내야할 듯..
아주 그냥.. 택시 타고 다니기도 그런데.. 죽갔네..
차 수리하고도 일부 더 받을 수 있을 듯 한데... 이걸로 그간 택시비 충당해야겠네요.
빈차를 쳐서 다치진 않았지만(상대 운전수는 좀 충격 있었겠지만)/....
엄청 박살을 내놨네.. 다행히 주변에 지인이 있어서 바로 적발했다는...
크크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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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허짜 달고 다니기 그래서요.. 하하.
그리고 이참에 운동이나 할까 하고 차 버리고 살려고요.. 좀 크게 망가져서 시간이 걸릴 듯.. 5kg은 뺄 수 있을 듯.. 하하.
돈으로 했고요.. 차는 비용이 커서 보험 처리 해놔라 했습니다.
장거리 아니면 그냥 운동하려고요 계속 미루고 있어서요...
아무래도 목돈(?)이 생겨서 기분이 나쁘지 않나 봅니다. 크크. 생각보단 좀 받았어요. ㅡ.ㅡ 저도 속물되어가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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