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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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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사서 읽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그 전엔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거나 꼭 사야겠단 생각이 들지 않으면 사지 않았는데,
작은 방이나마 한칸 마련하고 나니 한권 두권 소장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자우림 9집





이렇게 글 써놓고 보니 제법 가을남자(추남) 느낌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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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마케팅 전략.
자게에 글 쓰는 것이 다른 이에게는 일탈이지만 아빠님은 일이라는 것.
내 아는 후배 놈이 성인물 심의 기구에서 일하는데 하루 종일 하는 일이 포르노 보는 것.
바로 아빠님의 일이 이것.
낛이지 맙시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거에 리자님이 더 화가 나시는 거죠.. ㅎㅎㅎ
일하라고 앉혀놨더니 자게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하루 종일 뽀로로 보면 성욕 감퇴되겠는데요? 산재 처리해주나요?
속 대화
리자: 음 내가 월급을 너무 많이 주나보군. 이런 쓸데없는 짓이나하다니.
아빠: 사장님 문화 생활하게 월급 올려주세요.

^^;
딸깍 소리 안 들리면 일 안하는 거라고 리자님이 말씀하셔서 쉬는 시간에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어요. ㅠㅠ
따따따따딸까각따따딸깍따다닥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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