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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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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네이버에서 용돈을 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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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나 만들어놓은거에 애드포스트 하나 걸어놨더니 거금 9,447원을 주네요. 흐흐.. 

1년만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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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전 다음인가에서 아주 오랜 시절 돈 타먹었던 기억이...
요즘은 그런건(다음과 네이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한 끼 식사비 지원되셨으니 따숩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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