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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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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라는 단어와 아래 남여가 항상 기사에 같이 나오고
'선정성'이란 내용이 따라 다녀서 내용만 보고 문제가 많은 아이돌이라
 "트러블 메이커"라고 대 놓고 부르는 줄 알았데 듀엣 이름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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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절대 띠동갑 같은거 아니랍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 글 밑에 이런 글 달아서 그렇긴 한데요.
오늘 자게 글 훑어보다가...

여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남자가 바람나기가 쉬울거란 생각이죠. 
유부남이 바람나기 좋은 환경은 "돈 + 좋은차 + 시간적여유"인데 이 셋이 황금비율로 맞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는 거죠.

이 글 참... 유용하더라구요.^^
그러니까요.^^
어떻게 딱 저렇게 정의하실 수 있는지... 그 대목이 궁금해서요. ㅎㅎㅎ 경험아니면 힘든데... 힘든데... 자꾸 속으로 그리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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