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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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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왜 의사와 경쟁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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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안철수는 서울대 외과 의사였습니다. 30대에게 최연소 학과장을 역임할 정도로 의사로서의 실력도 인정받는 인재였는데 수술 할 때 사용하는 의료기기들을 좀 더 이해하고 잘 다루기 위해 기계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백신을 만들게 되는데 그 후로 feel 충만해 져서는 공과대학원을 전공하게 됩니다.
 
최근 간간히 보게 되는 뉴스 중에 의사들이 경영이 어려워 병원문 닫고 치킨집 창업에 기웃거리고 있다 합니다. 치킨집은 개발자들의 조기 은퇴 후 예비군 같은 단계인데 이제 의사들까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전국에 IT 개발자를 위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나 조합을 만들어야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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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 획일화된 직종 말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대세는 만두집이요..




백괴사전에도 나오네요 ㅎㅎㅎ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닌듯 ;
http://uncyclopedia.kr/wiki/%EC%B9%98%ED%82%A8%EC%A7%91
http://isotropic.org/papers/chick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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