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랬으면 좋겠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 정보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

본문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말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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