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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이트 소개하네요.^^ 정보

유머 오랜만에 사이트 소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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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mnphotography.com/photoGallery/
http://www.xtrapop.com/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9:15:35 Design Forum(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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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생각난 김에 한번 더 끄적여 봅니다.

다음부터 사이트 소개 하시면
거기에 그 사이트 둘러보고 의견을 좀 달아 봐야겠네요
여기는 이게 좀 걸린다 ... 여기는 이게 무척 좋은것 같다 등등
(안돼면 안돼는 데로 무식하면 무식한 데로 달아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bbking님이나 다른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실지도 +_+

전체적으로 약간 이 사이트 자체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
그누보드 사이트자체가 디자인화 되어 있는 느낌 되어 있다면
이 포럼이 더 힘을 발 할 것 같은데 약간 아쉽습니다.
(뭐 운영자님께서 기동성등 기타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이런방식으로 만드셨겠지만 ^^ 개인적인 욕심이 나긴 하는군요)

헛 그리고 저...저것은 한문 -0-;;;;
의중 나오셨나요 전 의고 나왔는데 -_-;;(농담인거 아시죠;)
---여태 전혀 웹에 별 관심 없다가... 최근 들어서야 한번 해 보려니깐 힘드는군요 ^^(머리가 굳어 가나벼 ㅜ_ㅜ)
意中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오스님의 意見역시 그 무게중심이 쏠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모처럼 좋은 대화를 나눈것같아 오늘 하루도 기분 좋군요......
좋은 날씨에 좋은 시간이 더해 지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bbking 님 말씀 들어 보니 ^^
역시 무얼 하건 이론은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사실 어떤 일이건 체험적으로 알긴 해도 그걸 풀어낸다는게 쉬운 일 만은 아닐테지요)

일단 소개된 사이트가 전문가 집단을 위한 것이라면 굳이 편의성만을 강조 하라는 제가 쓴 내용은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겠네요 ^^

여러 커뮤니티형 사이트나 쇼핑몰,포털 사이트야 어쩔수 없이 사용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서 일반적인 정형화된 틀을 사용 할 수 밖에없겠죠
(생존이 달린 문제일 테니...)---그리고 완벽하다 라고 말 할 수도 없을테구요 (아무리 정형화되어 있는 시각이라도 때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또 다르게 바뀔수도 있는 문제겠죠)

이 포럼이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만을 포럼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하고 쓰는겁니다.;;
(사실 전문적인 어떤것이 나오면 덜컹 겁부터 나거든요 ㅋ;;; 무지함의 비겁함 ㅡ.ㅜ;)
---그래도 안보고 안듣고 안 해 보는것보단 당장 이해가 되진 않더라도 한개라도 보고 듣고 해 보는것이 더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다만 너무 한쪽에 과중하게 치중 하는 나머지 다른 한쪽이 심하게 유실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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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
좋은 사이트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정보 얻는거 특별하게 쏘 다니면서 관심 갖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 조차 알아내고들어가 보고 하는것 조차 쉬운 일이 아니겠죠)

다른것들도 둘러 보고 즐겨 찾기 해 놓을건 해 놓고 해야겠네요 ^^
아직 보는것이 편협해서~ 어떻게 보면 제 취향데로 보게 될 진 몰라도~~ 안보고 있는것보단 시간 될때마다 볼 수 있으면 보는게 좋겠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한참만에 한분의 글,
카오스님께서 글 올리셨군요......^^
님의 의견처럼 UI는 웹디자인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니 인간의 심리적 측면을 보자면 모든걸 정형화 하려는 심리가 깔려있으며,
이것은 근접성, 유사성, 연속성, 폐쇄성, 형과 배경으로 크게 나눌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잘되고 잘못된 구조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습니다만 위 6가지 열거된
구분에 모두 적합한 사이트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유인즉 인터넷을 사용하는
개개인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가 중요할것인데 바로
파워유저나 초보자를 제외한 일반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일반인을 중심으로 짜여진 사이트가 대기업의 쇼핑몰사이트로 본다면
틀에 박힌 구조가 지배적입니다...
이 틀에 박힌 구조가 매우안정되어 있는건 사실이나(그렇다고 완벽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구조적인 접근성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무엇을 보여줄것인가? 컨텐츠 중심일 수도 있고, 때로는 기술 위주의, 때로는 디자인 위주의
사이트도 관찰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
좌측에 소개된 사이트는 photoGallery라는 사이트를 주소를 보면 전문가 집단을 위한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에 소개된 사이트는 디자인 위주의 사이트로
자신의 포토폴리오와 작품성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디자인에 관심이 없다면
방문할 이유가 없겠지요... 역시 좌측의 사이트도 사진(광고사진)등에 관심이 없다면
갈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UI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다른 요소적인 측면도 관찰하자는 이유에서 소개된것이며, 일반적인 쇼핑몰이나
다른 대기업 사이트등과 같은 판에 박힌틀을 벗어나보자는 이유가 있고 또 스스로가
사이트를 만들어 본다면 어떤 구조적인 측면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도우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흐으음 첫번째 사이트의 경우 좀 짜증이;;;메뉴부분을 가려 버리 기능때문에 사용하기는 좀 불편하군요
(아무리 사이트가 멋지고 이뻐도 기본적인 불편함이 존재하고 있다면 그것이 좋은 사이트 인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윽 두번째 사이트 마저 -_-;;;;

한눈에 이것이 무슨 사이트인지...느낌이 오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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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디자인의 디자도 제대로 모릅니다.
하지만 쓰기에 불편한 사이트라면?
개인 홈페이지가 아닌이상 그것은 실패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단순히 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는 입장으로 생각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방문객들은 게으를 수 밖에 없고 모든것이 한눈에 들어오길 원할겁니다.(저만 그런가요? 제가 게을러서 -_-;;;)
그런점이 좀 아쉬운 듯한~~~
일단 사용자 본인이 꼭필요한 사이트가 아니라면 편하지 않은 사이트에 대해서 굳이 들어가서 메뉴 확인하기도 힘든데
이것 저것 확인하려고 할까 의문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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