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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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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놔두고 부산에 내려갔더니
 
집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베터리 방전된거같다고 그래서 갈앗다고...
 
얼마 들었냐고 여쭈어 보고... 12만원 이래서 알았다고 말씀드리고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오늘 집에 도착해서 차 본넷열고 베터리 확인해보니..
 
 
ㄱ-..... 부품 가격 6만원도 안하는 베터리를 박아놨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ㅠㅠ
내 차에 뭐 이딴걸...ㅠ.ㅠ
 
 
또 베터리 빼고 맞춰서 꼽으면 되는걸 무슨 공임비가 6만원씩이나 했는지도 모르겠고...
 
12만원이면
10만원짜리 베터리를 사서 정비소에 맡겨 달고도 돈이 조금 남을텐데...정말 아쉽습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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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음..뱃터리가 방전 되었다더라도..
차동차가 일단은 움짐입니다
많이 움직이지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면
일단 보류하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이문님께 실례되는 댓글이라.. 사료 됩니다..
저는 글에 대하여 형광등 적으로 앞뒤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고..
그저 그런 회원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제차도 의문의 방전이 자주 되는데 덕분에 보험회사 자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기사님이 추천해주길래 델코 11만원주고 교체 했는데 그것도 1년을 못가서 방전 되더라구요. 그 때는 배터리에 제조년월일을 못 보던 때라 나중에 그것이 오래 된 제품인 걸 알았어요.
지금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제가 교체를 하는데 그게 난 거 같아요.
요즘은 보험 불렀다고 배터리 교체하라는 소리는 안 하는데 예전에 한 번 당하고 나서는 기계 잘 모르는 여자들은 정말 많이 당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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