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홍보하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 웰메이드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정우성이 홍보하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 웰메이드 정보

정우성이 홍보하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 웰메이드

본문

냑원에서 구글꾸러기의 애들센스에 wellmade 라는 브랜드가 나오길래 순간 어? 으흠 했었죠

찾아보니 꽤 알만한 회사 (볼일보고 항문을 OO하다, 그러다가 손에 이물질이 묻어 손을 깨끗이 OO하다)  <-- 뭘까요? 퀴즈..

우리네 e서비스야 그까이꺼 뭐 그냥 대충 좋으게 이름지어서 하고 그러지만 (일반화는 아닙니다. 모바일 초대장 같은 서비스하면서도 서비스표등록하니까..)

이렇게 매장내고 홍보하고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브랜드라면 상표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터인데

과연 저 브랜드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어욤

누구나가 일반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단어의 조합이기 때문에 그네들도 잘 알기에 아예 시도조차 안했는지 
상표출원은 안되어 있네요.

저런것도 전략이 될 수 있겠지요. 어렵게 지어서 험난한 길을 가느니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대신에 방어는 못하지만.. 

웰메이드교복, 웰메이드하녀복 이런 아류브랜드 나올까봐 혼자 걱정하는...


가끔 서비스를 위해 네이밍을 하다보면 참 어려운 일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흐르듯 자연스레 쉽게 발음되면서, 간결하며, 연관성을 인식시킬 수 있으며, 아직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단어
와 이거 좋다 나 천재야 하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검색해보면 어느새 사용하고 있는 회사명 수두룩....  나만사용해야 하는데, 다른업체가 또 있다면 그것도 아니고.. 

그러하다..

뭐 저는 즉흥적이라 늘 말의 두서가 없습니다. 

  • 복사

댓글 전체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