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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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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냑이 배너를 밀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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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하더니...
우측의 왕배너가 사라졌네요...
있던게 없으니 좀 허전하기도 하고....
물론 좋은 컨텐츠로 채워져서 좋지만서도...
우측에 소형 배너 유치도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냑 정도면 받아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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