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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에 따른 포털 독과점 심화(?) 정보

류현진 중계에 따른 포털 독과점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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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포털이 최근 류현진의 활약에 따라 첫 중계시작하였습니다.


포털 다음은 류현진중계시 그동안 줄곤  동접5만정도였는데

오늘 네이버 첫중계임에도 불구하고 동접 35만을 단순히 찍어버리네요.


역시 이걸로 보아도 네이버의 독과점은 심화된것같습니다


하루빨리 다음은 좀 분발해서 네이버을 따라 잡을수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제발요....ㅠㅠ

현실적인 대안은 다음뿐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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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지금 독과점의 원인이 사용자들에게도 있는 상황이라 쉽게 바뀌기 힘들껍니다.

사실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제일 잘나가는데 하나만 하는게 좋은데 괜히 55:45정도까지 올라와버리면

울며겨자먹기로 둘다 해야되는 경우도 있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한군데서 검색하고 확인해서 한번에 다 나오는 쪽이 편하다보니

어떻게 보면 포털의 정체를 사용자들이 불러온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조금 비현실적이라도 이걸 깨버릴수있는건 아예 우리나라가 손을 못쓰는

구글밖에 없지않나 싶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아는 최고의 검색 시스템은 있으니...

조금만 발을 뻗으면....ㅠㅠ
광고 수익은 여전히 네이버가 압도적입니다.
뭔가 변화가 생기려면 제공자측도 잘해야하겠지만... 소비자들이 움직여야는데..
한국 광고주들.. 사용자들은 독과점의 폐해를 잘 간파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하나 둘 움직여야.. 네이버가 경각심을 가지고.. 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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