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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용 참고하세요.전화도 먹통이 되서 정말 고요한 휴식이 가능한 곳이죠. 단, 승용차로는 되도록 가지마세요 미션해먹기 딱!좋은 곳입니다. 애연가들은 담배 한보루 정도는 챙겨가시구요.  발가벗고 뛰어 놀아도 뭐라 할 사람이 없고 어항하나 던져 놓으면 20분 안에 매운탕 한냄비 분량의 잡고기들이 잡혀지는 곳이죠. 아이러니 하겠지만 그 오지에 공중 변소가 3개나 있다는 사실.....

어줍지 않게 유명한 여느 계곡보다 한 10배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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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공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3.08.07 01:50:26
근처 마을 사람들이나 극소수의 사람들만 드나드는 곳인데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4시간 넘게 걸리기는 하는데 아침에 도착해 어항하나 던져 놓고 간단하게 커피한잔 하고 있으면 이미 어항속은 초만원입니다.  매운탕에 소주한잔하고 계곡 귀퉁이에 돗자리 하나 깔아 놓고 한숨 자고 나면 오후 2시 부근이고 일행이 있다면 근처 산길을 여유롭게 걸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 곳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좋아 하는데 어떤 분들은답답해 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오늘? 아니 어제 당일 치기로 가서 낮잠자다가 물벼락 맞고 전주 부근으로 이동해 아는 지인과 막걸리 한잔 먹고 자다가 일어 났더니 이시간이네요.ㅎㅎㅎ

여기에 잘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yyoung114/3588
게르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3.08.07 11:31:20
사방댐은 가파른 계곡에 중간중간 막아 만든 댐입니다. 갑자기 내린 비를 대비하는 등의 목적이 있답니다.
지리산에도 사방댐이 있던데.. 이 사방댐이 조금 무서운게.. 계곡인데 수심이 4~5m 가 된답니다.
여름 휴가보내기에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아무리 성수기여도 사람이 없어요.
문제는 사유지라 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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