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황당신고 사례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119 황당신고 사례들. 정보

119 황당신고 사례들.

본문

"기분이 우울하다. 소방관을 보내 피리를 불어달라."

"중국 요리 집에 전화해서 대신 짬뽕을 시켜달라."

"거실에서 안방으로 장롱을 옮기는 데 소방관을 보내달라."

"손가락에서 반지가 안 빠진다. 반지를 절단해 달라."

"동네 뒷산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찾아 달라."

"맹견이 날뛰어서 무섭다. 처리해달라."
→ 출동해보니 자기네 애완견이 아프다고 동물병원으로 후송 요청

"아내가 아픈데 집문이 잠겼다. 빨리 열어달라."
→ 알고보니 부부싸움하고 집에서 쫓겨난 남편이 신고한거

"우리 집에 불 지를거다. 와서 봐라."

"새로 산 외제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해결해 달라."

"냉장고가 고장 나서 물이 흐른다. 치워 달라."

"태풍 때문에 나무가 바람에 흔들려 무섭다. 조용히 시켜 달라."



출처 : http://pgr21.com/pb/pb.php?id=humor&no=161769
  • 복사

댓글 전체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