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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매우 집에 가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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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집에 매우 가고싶은 1인...
요 몇일 빠르게 달렸더니 지쳤는지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네요ㅜ.ㅜ
같이 일하시는 분이 속도가 느리니
내가 빨리 해봐야 웹으로 나오는게 없어서 재미가 없어...
일도 재밌어야하는데 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사장님께 홈페이지에 기재될 내용을 달라고 달라고, 달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2주만에 드디어 일을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받은 '내용'은 마치 카오스.........................
갑자기 쳐진다ㅠㅠㅠ......................
결국 제가 또 수정의 수정의 수정을 거쳐야하겠네요.
전 디자인으로 온것인가 기획팀으로 온 것인가 마케팅으로 온 것인가......

ㅠ.ㅠ....
기운은 나지않지만 활기찬 화요일 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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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너무 예쁩니다..
전에 할머님이 기르시던 ..원숭이를 가지고 놀던 고양이 밤 나무를 뛰어 넘고 재롱을 떨던 고양이..
손 하면 손을 주고 잡아 하면 뭐든지 잡아오던.. 고양이 지금은 없더군요..
당시엔 나비라 불렸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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