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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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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그럴까 싶기도 하고...
작업 하날 끝내고 나면 보람차고 그래야는데 이젠 그런 감흥이 점점 주네요.
그저 또 하나 끝났구나. 좀 허무하고... 뭐 잔금 받을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야하지만.. 그것도 감흥 없고..
어차피 받으면 또 써질텐데... 쌓이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이런 챗바퀴 돌 듯...
뭔가 공장 기계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하고...
봄인데 꽃구경 가자는 소린 귓가를 메아리칩니다 하하하하..
계좌조회와 지갑을 열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길고 긴... 한숨이 나옵니다. 담배라도 태우듯 길게 길게 내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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