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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역시 유유상종 정보

역시 유유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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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촌누나가 인물이 대단합니다.
단 1% 포장도 없이 누가 봐도 와.. 소리 나오거든요.
이미 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반응 확인 했었습니다.
방금도 느꼈지만 이양반 카스에 들어 가보면 댓글 단 사람들 인물들도 ㅎㄷㄷ이네요.
반면 일반적인 페이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 들어 가보면 특히 저부터 다 고만고만한데
사촌누나 지인들은 전부 미스코리아 빰때기 날릴 정도네요. 남정네들도 잘났구요 ㅋㅋ
개인 초상권 때매 사진 못올리는게 아쉽습니다..
역시 유유상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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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 사셨나보네요. 큰집은 그동네에서 30년 가까이 산걸로 알고 있어요. 큰아버지가 국제시장에서 건어물상 하시는데 가본진 오래 됐지만 한번씩 가보면 너무 너무 좋았던 ㅠㅠ 건어물 정말 좋아 하는데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나네요.. 아 쥐포 땡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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