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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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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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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편의점서 초컬릿 살까말까 한 10분 정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역시 인원수 + 금전적 압박으로 그냥 패스 했네요.

초컬릿 따위 여친에게 받으라지.. 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


아, 어제 철야 하고 출근 하니 진짜 죽을 맛이네요 ㄲㄲㄲ 눈이 천근만근, 아직 퇴근까진 9시간 남았는데.. 아...

냑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어.. 아.. 음..
..
..
조퇴하고 싶어라..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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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잘하셨어요 ㅋㅋㅋ
그딴거 줘바야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다는...
단 술자리에서 뒷담화는 살짝 ㅋㅋㅋ
뭐 인원이 너무 많으니 어쩔수....
다수의 여성회원분들이 그누안에 계시는데 현물은 힘들다고 치더라도 샤방한 이미지와 함께 초콜릿 이미지 한장 올려주시는 따뜻한 여성회원분이 없으시네요.

그누보드에는 님들 생각 이상으로 독거노인 및 홀애비에 준하는 신세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희망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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