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누 2.x때 부터 접해 지금 까지 그누를 사랑하고 이용해온 유저의 하나 입니다.
2.4 때는 일어판으로 번역도 했고 그후에는 업글이 너무 빨라 중간에 포기하고 현재도 3.x를 중간쯤 해놓고 마이너 그레이드 이야기가 나와서 관망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일단 그샵이 번역이 완료된 상태라 테스트 삼아서 일단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올렸는데 첫페이지에 표시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곳의 고객지원(예전에는 이름이 다른것 이었던것 같은데...) 에 본 기억이 나 그 기사를 찾아 보려하니 열람까지 불가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렇다면 무료 배포를 중지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일단 무료로 배포는 하니까 나머지는 니덜이 알아서 써라 라는것은 너무 잔혹한 처사 입니다.
최근 웹 프로그램 개발자 들은 유료나 무료나 관계없이 약관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서포트는 죽어도 하지 않을거니 알아서 해라 라고 하더라도 직 간접적으로 서포트는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php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소스를 보고 분석을 하면 무지하게 간단한 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자 에게는 설치부터 삽질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데 관련된 기사를 아예 열람도 할수 없게 만든다면 이것은 배포를 하지 않는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근에는 상용 프로그램 이었던 모닝샵도 무료화 되었고 .....

그러면 유료 이용자와 차이가 없어지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실수 있겠습니다만 유료 사용자들은 직접 게시를 하여 질문을 할수 있지 않습니까?
관련 기사를 참조까지 못하게 한다면 무조건 유료만을 사용해라 라는 처사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공짜를 사용하며 불만이 많다 라고 하신다면 론외 입니다만 일단 무료로 배포를 하셨으니까 관련 기사를 참조를 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관리자의 운영방침에 참견하는것 같아 대단히 미안 합니다.
저는 쇼핑몰 프로그램이 필요 하지도 않고 하는 일의 특성상 앞으로도 사용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그러나 그누를 애용하는 애용자 입장에서 그누가 이런 사소한 일때문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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