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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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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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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딸은 하나씩 있는게 아빠들은 좋을것 같아요.

강력한 내편이 하나 있으니.....ㅋㅋ


겨울방학이라 6개월만에 보는데 많이들 커벼렸네요.

언제나 어리게만 보이더니 이제는 시집가도 될 듯 하네요.

3주정도 있을 예정인데 벌써 집안이 떠들썩하고 화기애애 하네요....^^

확실한 내편인 딸이 두명 늘었으니 이루지못한 꿈도 다시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댓글 전체

농이구요.  저는 우리딸이 장성하면 자기 월급에 40%를 준다고 이미 약속한 사이에요.  단지 뽀뽀를 해주기에는 너무 능글맞은 얼굴이라고 그것만 차별받아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럴만도 한게 오늘처럼 사우나라도 해야 좀 깨끗하지 평소에는 세수를 싫어해서 개기름이 너무 많긴해요.  제가 제 얼굴이 간지러워서 긁기에도 부담스러운데....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딸들이 와서 좋기는 한데

모아논 군자금이 자꾸 줄어들것 같은 예감이....

벌써 시작이네요. 올만에 왔으니 외식하자고 하네요.

아웅~ 다녀오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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