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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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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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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근하신년하며 난리 치던때가 얹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이네요.
아!!, 12월이지 하며 컴퓨터 밑의 시간 클릭하고 12월인 걸 새삼 다시 봅니다.
둘째 자형이 가족송년모임에 꼭 오라고 당부한 때가 바로 지난 주인데,
네네 하면서도 올해가 거의 다 갔다는 자각은 그리 크게 하지 않았던 듯 합니다.
근데 막상 추위가 닥쳐오고 눈이 오고 하니...
올해가 저물어가는 걸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25일 정도 남은... 송년회다 하며 어영부영 하며 보낼 날짜 빼면 20일 정도?,
신년 계획 100% 이룬 분들은 없으시겠지만...^___^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 달, 알차고 보람있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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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이젠 시작이 반이다가 아니라 끄트머리 근처인거 같다는..
작년 이맘 때가 어제 같기도 합니다..
시간은 금입니다..그러고 보니 금 값도 많이 올랐군요..
아!!... 금... 어머님이 사 주신 10돈짜리 금목걸이를 잃어버린 후,
제게 있어 금은 금이 아니라... 제  작은 가슴의 커다란 생채기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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