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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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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 한 수 "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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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 왠 인생 타령인가???   하겠지만...,
 
이 숙제  ..  못 풀면 ?   잠 못 잡니다. .....
 
제발  !@   인생 선배님들........;
 
한 수 적선 부탁 드립니다.....  (_  _);  꾸벅,;;
 
인생이 뭔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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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시작되는 밤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나오신듯 합니다.ㅎㅎ

좀 가벼운 주세로 몸을 풀어주신후에 본격적인 한수는 포럼방을 이용해보실것을 건의 드립니다^^
주제가 무거웠다면 ,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전 다만,  인생상담.
분류 목록이 있어서......

하지만 ,  인생! 어너 코너로 몰고 가느냐? 가 .......

...,  우울증인가?  아니면 권태?  아님??? ......??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인생..??
35000원 짜리 오동나무옷을 입고 화장터로 가는 순간에는 알까요..
지하철을 타고가면서 지하철의 엔진에 대해서 분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저..지금 이 자리에서 옆에 앉은 사람과
이런저런 화두로 목적지로 가는 길..이겠죠.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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