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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죽다 살아났습니다. 정보

죽다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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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점심때 냉장고에서 어리굴젖 꺼내새서 먹다가
남는거 다시 냉장고에 안넣고
저녁에 그걸 먹은것 같은데..
밤세 뱃속이 폭풍치고..

그려도 작업때문에 버티고 밤샘했는데.
새벽에 잠을 자려니 뱃속난리때문에
잠을 못자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눈뜨니 7시가 넘었군요.
지금은 좀 조용한듯..

에구 방구 나오는것도 겁나네요..
화장실 문은 아예 열어놓고 의자에 않아 있다니다.
언제 신호가 와서 오라할지.

아주 죽다 살아난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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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새우를 먹다가 두드레기가나서 몇일 화성인화 되어져서 직장생활했네요.

"헉!!...왜 그러세요?"이 소리를 2일간 100번쯤 들었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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