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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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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몇일 쉬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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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손님에게 집키를 맡긴 할머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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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펜션, 민박이 아닌
 
구들장 뜨끈~~뜨끈~~ 한곳에 지내며
고추, 된장국, 마늘, 채소와 함께 민박 할수 있는곳 찾기가
 
넘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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