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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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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욕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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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너 없는 운전을 자신도 모르게 할 때가 종종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손을 들거나 조금 심했다 싶으면 창문을 열어 목례를 합니다.  오늘 제가 안질 때문에 병원 예약을 하고 급하게 밟다가 약간에 결례를 했는데 뒤에 따라오면서  차안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2키로 3키로를 뒤따라 오면서......
 
미러로 욕하는 입모양은 정확하게 보인답니다....ㅠㅠ
 
차를 세우라고 해서 욕을 하던가.....
우랄달고 참 할 짓이 못 됩니다.
 
왼쪽눈 안대해서 아차 했던건데.....ㅠㅠ
 
이!!! 흰색 소나타 응응 응응응....번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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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시비는 이런때가. (사연은 무궁 무진..^^)
어린 놈이..

어린 놈에 기준은 뭐죠,,?
거기 불 켜 봅시다..^^
어쩌구 저쪄구^^

가나다라마바사..
아야어여오요유..^^

동물 이라면 먹는거 때문에 다투지만..
사람은 말 때문에 타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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