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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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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작정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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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트다!! 해놓고 도메인 하나 지르고, 웹호스팅 있던거 연결하고...
아.. 뭐하는거지.. ㅎㅎ.. 대책없이 질렀더니.. 갑자기 급후회 되는거 있죠..
젊은이들 타켓팅 해서 컴티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대략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정말 막막하군요;.. 아.. 왜이러니 코엠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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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러게나 말입니다. 갑자기 생각도 없이, 과연 있을까 해서 조회해본 도메인이
있다고 해서, 생각도 안하고 바로 질러 버렸네요.. 거기에 10.99$로 한참 가격이 오를때
첫해 3.99$ 로 해서 구입했습니다. 오늘 아침 안먹은거 썼다고 생각하면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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