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충격적입니다.

제목이 썸타임스 인 에이프릴.Sometimes.In.April인데 그 뭐냐 르완다 내전을 영화로 찍은 실화입니다.
개봉은 오래전에 했는가 같습니다.

왜 충격적인거냐 하면은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자그만치 70만명을 학살 했더군요..
더 더러운건 국제연합과 미국이 이를 알고 있는데도 방조 했다는게 더 충격아닌 충격이죠..

이익이 안되면 개입하지 않는다 ..
냉혹한 국제적 현실입니다.

킬링필드는 저리가라는 3개월의 엄청난 일입니다.
젊은 아이들은 한번씩 볼만합니다.
이런걸 보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지 않을가 합니다.

허구한날 찌라시들이 1년 365일 내품는 3S에 중독되지 말고 이런 영화 한편 보는게 인생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