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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도메인을 양도했습니다.. 정보

도메인을 양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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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던 도메인을 어느 회사에서 넘기실 의향이
없으시냐는 전화가 왔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금액을 생각하시는지 메일을 달라고 했더니
150~200 정도가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가격은 곤란하고 500 이면 거래를 하겠다고 하니
그럼 회의를 해보고 한시간 뒤에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한시간 뒤 전화가 오더니 그럼 계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지난 주 계약서 체결하고 계약중도금 받고 소유권이전해주고
어제 잔금받았어요. 모든 거래가 끝나니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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