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한곡 남기고 갑니다... "한걸음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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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오늘도 변함없이 한곡 남깁니다..
(님들이 싫어하셔도 남깁니다.. 포인트를 위해서.. ^^;)
한걸음씩 은 사연이 있는 노래죠.........
제가 대학 2학년때.. 그러니까 군대가기 전이죠..
바야바라는 선배누나가 계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서
없어졌드랬죠...
군대가기전.. 후배들이랑 "꽃다지" 공연을 보러 갔는데..
대학로 앞 무슨 소극장이었을 겁니다.
근데 거기 낯익은 얼굴 하나가.... ^^;;; 바로... 바야바 선배!!!
멋져보이더군요..
그때 처음 소개된 노래로 이노래를 부르는 바야바누나는 넘 멋져보이더군요.
그 선배가 기타치며 노래하는 걸 한번쯤 들어본 사람이라면.. ^^ 와~
결국 그 선배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는 데 성공했고...
그 선배의 첫무대에 우연히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감사하더군요...
공연이 끝나고 얼떨결에 달려나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선배.. 아직도 얼굴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어떤 녀석들이 저렇게 떠드나 했는데 역시 울 학교 넘들이었구나." 라면서..
자랑스럽게 바야바 누나를 후배들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한점 부끄럼 없이...
지금이야 소식 끊긴지 너무 오래되서.. 궁금하네요..
살아간다는 건 잊혀짐을 반드시 동반하지만....
잊혀지지 않고 문득 떠오르는 그런 기억들은... 언제나 소중한 기억이 되요.
변해버린 세상... 지금도 그 선배는 기타 하나를 통해 자신이 꿈꿨던 소중한
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님들이 싫어하셔도 남깁니다.. 포인트를 위해서.. ^^;)
한걸음씩 은 사연이 있는 노래죠.........
제가 대학 2학년때.. 그러니까 군대가기 전이죠..
바야바라는 선배누나가 계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서
없어졌드랬죠...
군대가기전.. 후배들이랑 "꽃다지" 공연을 보러 갔는데..
대학로 앞 무슨 소극장이었을 겁니다.
근데 거기 낯익은 얼굴 하나가.... ^^;;; 바로... 바야바 선배!!!
멋져보이더군요..
그때 처음 소개된 노래로 이노래를 부르는 바야바누나는 넘 멋져보이더군요.
그 선배가 기타치며 노래하는 걸 한번쯤 들어본 사람이라면.. ^^ 와~
결국 그 선배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는 데 성공했고...
그 선배의 첫무대에 우연히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감사하더군요...
공연이 끝나고 얼떨결에 달려나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선배.. 아직도 얼굴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어떤 녀석들이 저렇게 떠드나 했는데 역시 울 학교 넘들이었구나." 라면서..
자랑스럽게 바야바 누나를 후배들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한점 부끄럼 없이...
지금이야 소식 끊긴지 너무 오래되서.. 궁금하네요..
살아간다는 건 잊혀짐을 반드시 동반하지만....
잊혀지지 않고 문득 떠오르는 그런 기억들은... 언제나 소중한 기억이 되요.
변해버린 세상... 지금도 그 선배는 기타 하나를 통해 자신이 꿈꿨던 소중한
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댓글 전체
이 노래를 들으니 힘이 불끈불끈 솟는 군요.....!!꼭 들려주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 그리구 이건 인기가수 앨범에서나 볼 수 있는 그 유명한 Live 랍니다. 허허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