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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하루 잘 못 봤더니 글이 꽤 밀렸네요. 정보

하루 잘 못 봤더니 글이 꽤 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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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글이 밀렸는데 어쩐지 숙제하는 기분으로 다 읽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자게에서 너무 놀아서 그런걸까요... ㅠㅠ
 
간만에 푹 쉬면서 애기도 보고, 혼자 셔터 아일랜드 영화도 한 편 감상했네요.
 
복잡한 생각들은 최대한 단순화 시켜보기도 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하룹니다.
 
이제 자야겠네요. 작업 중이신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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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보리가.. 방석 새로 바꿔줬더니 집에안들어가고 밖에있어서 안되겠다 싶어 원래 쓰던걸루 바꿔주니 뛰어들어가서 눕네용.. 하품하고;;

졸렸나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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