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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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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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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는 사람이 살아 있는 도다리 2마리를 주고 갔는데....
 
칼이 개판이라 회를 주물럭으로 만들어서 초고추장 찍어먹었습니다.
 
역시 뭐든 사먹어야 맛있나봐요. ...............ㅠ ㅠ
 
손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서
 
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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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ㅎㅎ 공감이 가네요

일전에 낚시가서 회뜨자고 해서 ㅎㅎ  자기가 잘한다고..

그래서 시작 했는데 뭐 이건 거이 고기 뜯어 먹다 왔던 기억이 있네요
손빨래를 좀 했더니 냄새가 사라졌습니다.ㅎㅎㅎ
그게 그렇게 주물럭이 된 채로 있어서 버릴려다가 보니 생각해 준 사람한테 미안하고 해서 그냥 먹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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