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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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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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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요?
자주 들렸어야 하는데...바쁘다 보니 ;;
어제 3월 3일..삼겹살데이
삼겹살 드셨나요?
저는 그저께 삼겹살을 먹고 왔드랬죠 ㅎㅎㅎㅎㅎ
평온한 휴일 오후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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