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11:48:44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2013-03-27 11:48:44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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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48:44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안돼..........

학생들 방학해서 그동안 마을버스 편하게 탔는데..ㅠㅠ

요즘 학생들보면 너무 무섭죠, 그래서 전 자손을 안남길려구여

버스 ㅎㅎ 그래서 저는 6시30분에 타서 가요

고딩은 6일날 개학이 대부분이에용^^
ㅜ.ㅠ....
ㅜ.ㅠ....
ㅜ.ㅠ....
3일만 버티면 봄방학^^

그놈의 돈(1%를 위한 자본주의)때문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애들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이해하시고 자주뵈어요..

행님님을 붙잡고도 싶지만, 뭔가 힘든게 있으니 그런결정 내리신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행님님의 생각을 감히 쌩 때를 써서라도 잡을수가 없네요..ㅠㅠ

그래도 한번만 때 써 봅니다.

여기 있어주시면안되시나요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이 더 아픈 세상인 것 같습니다.

서울은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오늘 초등학교 쉬는걸로 알고 있어요.
행님? 인내심 키우세요. ㅎ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오눌도 힘차게 아자아자~ 힘내세요....^^

저도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종종 치기어린 제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늘 반성하는 매일매일이 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ㅠㅠ 미성숙 청년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