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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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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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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후,
80이 넘어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처칠의 젊은 시절 유머감각을 기억하는 한 부인이
짖궂은 질문을 한다.
 
"어머 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일제히 시선이 처칠에게로 향했지만
처칠은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부인.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다고 해서
밖으로 나올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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