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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런 착한 의뢰인도 있답니다. 정보

이런 착한 의뢰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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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에 전화로 견적좀 내달라고 하길래 견적을 내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걍 견적만 내고 여기저기 간만보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런데 좀 있다 문자로 계좌번호좀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뭐지??? 막 어리둥절,의아해하면서 계좌번호 알려줬더니 좀 있다 입금했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제작비 전액 송금!! 

이런 의뢰인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성심성의껏 열심히 안해줄거도 다해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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