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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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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박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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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서 이쁜 여자사람에게 좋아핫다고 고백 받았어요...

아 나 아직 젊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일하는데

다른 손님이 크리티컬하고 스펙타클한 말을 귓속말로 해주셨어요...









방금 매니저님께 고백하신분... 트랜스젠더예요 악질적이고 돈 뜯어먹는놈 이예요 조심하세요.. 




라는 귓속말듣고 소름이쫘악 돋았네요 ㅠㅠ


여지껏 경험 하지못한 신세계를 볼 뻔했네요... 내일 출근이 걱정 입니다ㅠㅠ

댓글 전체

전 남자들이 저한테 매력을 느끼는지 사우나만 가면 들러붙어서 웬만하면 사우나는 피한다능 ;;
중1때인가는 오락실에서 오락하는데 어떤아자씨가 오더니
백원짜리 막 주면서 잘한다고 칭찬하믄서 고추를 만지더구뇽 -_-;;
그냥 아들같애서 그러는거라고 괜찮다고 하기에 믿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뿐놈이죠... 덕분에 겜 몇판 더 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션님 너무 재밌으시다 처음에 그냥 보고 이해못했는데 미운오리스키님 말보고나서 보니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다음 소드 카페에서 유행하는 말투 라긔... ㅎㅎ
아니면 모든 다음카페 유행일수도.. ㅎㅎ

이쁜형VS잘생긴누나 택1 해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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